공연을 봤던게 까마득하다. 지난 겨울 Stomp 공연을 봤던게 마지막이었나?
주말이 다가오면 아이다 보러가야지 하면서도 결국 못봤다. OTL
만성 피로라기보단 발걸음을 방해하는 게으름 때문인가보다. ㅠㅠ
오늘 대리 만족할 컨텐츠를 찾았다.
원래 뮤지컬이 원작이라는데, 뮤지컬을 영화한 녀석이 있었다.
" The Producers "
뉴욕 브로드웨이에서 일어난 풍자가 섞인 뮤지컬 영화였다.
혹자는 악평을 혹자는 그 반대의 의견은 아니지만, 재밌다는 의견이 있던데...
난 나름 대리만족을 했다.
나중에 기회가 되면 실제 뮤지컬을 브로드웨이에서 볼 기회가 있을려나?
꿈은 꾸는자에게 이루어진다는 얘기가 있지 않나...
다음번 여행지를 어디로 할까 가끔 생각하는데, 뉴욕으로 꿈꿔볼까? 핫핫~