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통계가 이상해...

한달 전쯤인가?

티스토리의 관리툴을 보다가 나도 모르게 도메인을 변경하는 실수를 저질렀다.
난 잽싸게 바꾸면 다시 쓸 수 있는 줄 알았다. ㅠ.ㅠ

돌이켜 생각해도 왜 쓸데없는 짓을 했는지 모르겠다.
쓸데없는 호기심 발동;;

몇군데의 메타블로그와 Daum DNA의 Lens에두 등록이 되었었는데... OTL
뭐 딱히 인기 블로거 같은건 절대 사양이지만.... 그정도로 글빨도 없고.
그냥 이래 저래 카피와 글에 대한 반응을 즐겼다.

문제는!
도메인을 바꾼 후 롤백이 될 수 없음을 몇일 지난뒤 알게 되었다.
살짝 롤백이 안될까..아.요? 라고 소심하게 물었지만... 정책상 3자리 도메인은 이제 쓸 수 없덴다. 엉엉~

포기하고 모든 메타블로그에서 링크 제거하고 나니 방문자가 뜸하다. ㅋㅋ
마치 처음 시작한 것처럼 신선했는데, 너무 없으니 심심~

다시 질문을 날렸지만, 회신은 없고...
답답해서 FAQ 올리는 곳에 댓글로 질문을 올리라고 해서 올렸는데 아직 댓글 알리미엔 응답이 없다.

내 블로그의 히트수는 전부 다이렉트로 오는건가? -_-a
아니면 검색엔진들의 로봇? 설마 그럴리가;;

통계부분을 리셋하면 될려나?
근데 뜨~~~문 뜨문 레퍼러가 찍히기도 하네. ㅠ-ㅠ
Google Analystics나 Daum 웹인사이드를 봐두 아닌데 말이지.

레퍼러가 왜 한개도 안보이는지 알고 싶다.
이런 허접한 글을 발행하는 이유도 단지 나는 그것이 알고 싶을 뿐이다.

테터&컴퍼니 님들... 바쁘신줄 알지만 이글 보신다면 좀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