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회의실에 설치된 닌텐도 Wii
저녁 먹고 두어번 했는데 이거 생각보다 잼난걸.
근데, 혼자하긴 상당히 뻘쭘하기도 하다.
특히나 스포츠는 혼자서 허공을 허우적거리는 모습이... 뭔짓인지. -_-;
회사 동료한 스포츠 몇개를 해보다 동료는 더위에 지쳐 나간다.
덥다고 포기하는건 내게 있을수 없지~
특히나 호기심 만땅에 고점에 대한 갈망이 가득한데 말이지. ㅋ
혼자서 볼링을 하다가 정말 눈물 나는 점수를 땃다.
보라~! 저 엄청난 점수를!
진짜 볼링장에선 한때 160점대가 최고 점수였는데,
그것도 상당히 경이롭고 기특했는데. ㅎㅎ
아.. 220점, 9프레임에서 하나 놓친게 늠 아깝단 말이야.
몇차례 재도전을 해봤으나 완전 실패. 풉;;
유후~ 그래도 훅 던질때 포인트는 찾았어!
아무래도 역시 저건 행운이었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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