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답답한 심정에 아는 형에게 조언을 받을려고 했었다.
근데, 그 형님 블로그의 글을 보는 순간 나 스스로에 대한 의혹은 사라졌고 평점심을 찾게 되었다.
그리고 MSN으로 메세지 하나 툭 보내 보고 자리 안계시길래. 약속을 깨버리고 말았다. ^^;
설마 때리시기야 하시겠냐만... 담번엔 소주 한번 사드려야겠다.
위에 내용은 그 형님이 꼬마 아들에게 일에 대해서 설명한 것인데...
(이미지를 퍼올려고 했으나, 저작권 어쩌구 떠서 내용은 걍 PPT에 베낀 것)
너무 간단 명료하지 않나?
저렇게 단순화해서 요약하는 것도 쉽지 않을텐데 대단하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