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분리수거를 하고 있을까?
집에선 어쩔수 없이 분리 수거를 하지만, 회사에선 뭐 가리지 않고 휴지통으로 골인 된다.
휴지통은 못삼키는 것이 없는 불가사리 같은 존재랄까? -_-;
RSS 등록된 글을 보다가 재미있는 휴지통을 발견하게 되었다.
고딩때 다 마신 우유통으로 축구나 배구 등 안해본 사람은 거의 없을것이다.
이 휴지통의 이름은 The “Goal” of Recycling 이랜다.
아련한 추억을 생각하며 폐지로 놀아보는건 어떨런지? ^^
설마 국물이 남아 있는 별다방 커피컵을 차서 골인 시킬려는 바보는 없겠지?
그러고보니 컬러가 참 애플스럽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