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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nasonic DMC-FX01

그냥~ 달랑달랑 가볍게 들고 다니면서, 스냅 찍을땐 괜찮을 것 같은 디카
후지는 ISO를 높혀 셔터 스피드를 높혀 흔들림을 잡는다지만, 이 녀석은 IS 기능이 기본 장착되어 있어서 동급 디카들에 비해 괜찮은 성능을 지녔다.

라이카 렌즈에 더군다나 광각 28mm 까지 찍힌덴다. 워우~
근데, 파나소닉것이라 싫다. 일본 왜곡 역사책을 지원하는 기업이 파나소닉 아니던가;;

하지만, 지름신 오실까?

겐투스 ARBANT 16&24인치 빈폴형 자전거

사실은 자전거보단 자동차에 관심이 더 가는건 사실이지만, 딱히 자동차가 필요하지않으니...

근데, 자전거 이쁘지 않은가?
로맨틱하다고 해야할런지, 여성틱한건지...
자꾸 언니로 불리워서 성의 정체성을 잃은건가? -,.-a

좀전에 SBS 스페셜 보다가 찾아봤다. 다시 자전거로 출퇴근을 시도해 볼까?

2000년도에 21단 기어던가? 암튼 20단은 넘었던 것 같다.
암튼 앞뒤 쇼바까지 달린 자전거를 가지고 있었다.

물론 출퇴근을 목적이었지만, 2000년 밀레니움 웹사이트 스텐바이 하다가 웹서핑중 충동구매를 했었던 것으로 기억이 된다. ㅎㅎ;

몇번 출퇴근을 했다. 하지만 오래가진 못했다.
역삼동은 언덕이 너무 많기 때문이었다. 특히나 그당시 회사가 언덕쯤에 위치했으니...
기어를 조절해도 경사가 너무 높았거든. ㅠ.ㅠ

결국 누군가에게 줬었지...

얘도 지름신이 내릴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