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없는 것들...

이메일 갯수 : 하나 둘 셋 넷... 알수가 없다. gmail만 invite가 아직도 99개나 남았다. -_-;
홈피/블로그 : 이건 이메일보단 조금 작다. 그래도 꽤 많으네. 물론 대부분은 벤치마킹하느라 가입만 해둔거라 휴먼상태.

오늘 플래닛의 포스팅수를 보니 꽤 많이도 올려놨네. 무려 1657개
주로 쓰는 블로그 포스팅수는 203개, 사이두 꽤나 올려놨었는데...
놀이터를 하나만 가지고 있어도 귀찮은데, 꽤나 번거롭게도 분산시켜놨다는 생각이 든다.

왠지 블로그가 끌리긴한데, 약간은 삭막한 느낌이 들어서 정이 안간다. 인터렉션이나 상호간의 릴레이션이 약해서 그런건가? 내맘대로 스킨을 바꿔보려고 포토샵을 열어놓구 한참 작업하다가 그만 둔다. 귀찮아서... -,.-
오래전 웹호스팅 받으면서, 개인 홈페이지를 관리하던 시절은 어땠을까?
사람은 편한것을 사용하면 할수록 게을러진다.

미니홈피보단 넓고 아기자기한 이녀석 플래닛에 정이 많이 들었나보다.
그러니 오늘도 이렇게 쫑알거리고 있으니...
아쉬운 점이 있다면, 라이프로그형은 좀 더 블로그처럼 기능이 계속 업그레이드 되면 좋겠는데...
블로그글만 미디어인가? 플래닛글도 미디어화할 수 있게 해달라~ 해달라~~~


아참, 최근에 느낀건데...
한메일보다 gmail이 스팸이 더 많아졌다. -,.-
gmail 역시 벤치마킹용이라 쓰지도 않는데, 왜케 스팸이 많은지...
구글이라고 다 똑똑한건 아닌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