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10일부터 6월24일 지금까지...
월드컵 관련 운영하면서 TV를 귀로 들으며, 게시판의 글들을 보면서 그때 그때 오심 판정, 승자와 패자를 봐왔다.
우리한테 유리한 오심은 살짝 감추고 싶었지만, 오늘 스위스전처럼 눈앞에서 벌어지는 수많은 오심들을 보면서 뭔가 잘못되었다고 생각이 든다.
정말 2002년에 우리도 저렇게 했었나?
어쨋든 붉은 물결은 이제 잠잠해질것이고, 우리의 파티는 끝났다.
뒷목이 많이 뻐근하다.
몇몇은 정말 맘에 안들지만, 어쨋든 그대들은 한국을 대표한 우리 선수들... 많이 수고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