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날 로고 데코레이션
이번에 기획한 한글날 Daum 로고 데코레이션 왠지 정말 한번 해보고 싶었다. 요즘은 딱히 이슈가 없잖아. 정치, 영화, 연예... 늘 보이는 것들뿐... 그래서 얘기했다. 꼭! 해보고 싶습니다! 이렇게 얘기한건 아니지만... ^^; 내 생각은 포탈 메인의 역할은 각 웹페이지(사이트)로의 통로를 제공하기도 하지만, 메시지를 전달하는 공간이라고 믿고 있거든. 그래서 메시지를 던지고 싶었다. 혹자들은 로고의 변화를 구글 따라쟁이로 치부하는 것을 종종 보기도 하는데, 사실 구글 웹마스터가 로고를 어떻게 꾸미던지 말던지에 대해서는 별로 관심은 없다. 다음 로고를 꾸며서 메시지를 전달한건 적어도 3년은 넘었다. 그리고 내가 맡기 전부터도 이미 있었고. 누가 먼저니 베겼니의 대한 논쟁은 지극히 소모적이고 효율성 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