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이 다 망쳐놨어! -ㅅ-;;
예전에 달콤, 살벌한 연인 을 보다가 피식~ 하고 웃었던 기억이 난다. 하지만, 웃고 넘어가기엔 너무나 가슴이 아픈 대사이지 않나?
- monologue
- · 2006. 8. 22.
정말 대단햐~ 테크닉을 아는자와 모르는 자의 차이라고나 할까? 총 제작비는 얼마나 들었을까? 그나저나 Mission Complete! 했군화~
11월에 정식으로 오픈한다는 티스토리 트랜스포머와 마이너리티 리포트를 짬뽕시킨 패러디 동영상 이게 오픈에 사용할 동영상인진 몰라도 tv팟에 올라와 있네. 어차피 이미 사용하고 있는 입장에서 크게 변화는 느낄수 없을테지만, 새롭게 시작할려는 유저들에겐 입맛이 땡길순 있겠다. 이왕 패러디 할꺼, 처음 시작에 MGM의 사자 대신 디워의 이무기가 소리 한방 질러주고 시작했으면 좀 더 유쾌하지 않았을까 싶기도 하고. 하긴 디워에 대한 호불호 논란이 장난 아니라서 오히려 마이너스 요인이 될려나? 마지막으로 궁금한건 저 마우스는 광마우스일까? 레이저 마우스일까? ㅋ 그리고 Made in China 일까나? ^^; 아시는 분 알려주세요... :)
예전에 달콤, 살벌한 연인 을 보다가 피식~ 하고 웃었던 기억이 난다. 하지만, 웃고 넘어가기엔 너무나 가슴이 아픈 대사이지 않나?
몇달전에 동영상을 다른 블로그에 올리다가 계속 브라우져가 다운되는 현상이 나타났다. 브라우져가 다운된 것 보다는 서버쪽에서 엔코딩을 제대로 못해서 다운되는 듯 했다. 내 생각이 맞는지 아닌지는 확실하진 않아서 모르겠지만... 어쨋든 기존의 mpg 파일이 꽤 오래된 것이라 코덱 부분에서 문제가 되는 듯 해서 웹사이트를 뒤지기 시작했다. 원하는 것이 나올때까지 찾는 집요함을 발휘.. -_-v 역시 Sourceforge엔 많은게 있다. ㅎㅎ 결국 MediaCoder 라는 새끈한 소프트웨어를 찾게 되었다. 당근 말밥! 유료도 쉐어도 아닌 프리웨어인 것은 당연한 것... :) 최근엔 훌륭하고 좋은 소프트웨어들이 Donation 타입으로 배포되는 것들이 꽤나 많다. 내가 Donation 을 할리는 없지만... -_..
최근의 가장 큰 트랜드는 동영상이다. 과거 동영상 서비스로 꽤나 유명했던 사이트들이 많이 망했는지만, 좀더 퍼포먼스 좋은 기술들(네트웍 환경, 디바이스, 압축기술 등)의 개발로 지금의 시점에서 폭발하게 된 것이 아닌가. 아마도 초기에 예상은 했겠지만, 지금 키워가야하는 시점에서 위험한 조짐들이 보인다. 우선은 저작권의 문제, 사용자들은 여전히 저작권에 대한 개념이 희박하다. 아무리 캠페인을 하더라도 쉽지는 않을 것 같다. 저작권에 대한 개념이 강했다면, 지금 말하는 UCC들의 대부분이 단순한 텍스트들로 이루어져 있을 것 같다. 일단 이 부분은 모든 웹사이트들의 문제이니 일단 스킵. 두번째 문제는 검색으로 뿌려지는 리스트에서의 어뷰징 문제. 악성코드, 성인사이트로 유혹을 하는 업자들이 교묘하게도 인기검색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