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개의 블로그를 쓴다는건...
내가 사용하는 블로그의 갯수가 몇개인가? 아마 내가 가진 이메일 갯수보단 적겠지만, 테스트용으로 생성해 놓은 것을 세어보자면 꽤 많을 것이다. 주력으로 사용했던 블로그는 나의 글보다는 테스트 삼아 올린 글들과 그냥 DB 차원에서 단순하게 쓰던 것이었고, 1000개 이상 글이 올라간 곳은 블로그보다는 다른 곳이었다. 사이월드는 아니구... ^^; 가끔 사이월드도 가보긴 하지만, 티스토리 베타오픈할때의 광고 카피처럼 너무 좁은 세상이라 답답하다. 최근에 좀 바쁘게 살았던 탓에 포스팅을 거의 안했는데, 문득 똑같은 글을 가끔씩 한군데 이상 올린다는 것이 참 낭비 같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그렇지만, 나름 그곳에서의 릴레이션을 유지 할려면 그렇게라도 해야 유지가 된다. 얼마전 연세대에서 들었던 네트워킹 관련 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