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생성했던 AI 이미지들
스테이블 디퓨전을 23년 초쯤이었나 처음 접했을 땐 이미지가 뭔가 생성은 되는데 이상한 것이 너무 많아서 며칠 만에 흥미를 잃었습니다. 그 후 수개월이 지난 뒤 엄청나게 달라진 모습을 보게 되어 다시 스테이블 디퓨전 1.5.0 버전을 다운로드하여서 지금까지 흥미롭게 사용해 보고 있습니다. 초기에 만들어 본 이미지들은 막상 뭘 만들지? 라는 생각에 구체적으로 표현하고 싶은 것이 떠오르지 않아서 대부분 "1girl" 이라는 프롬프트로 시작했던 것 같아요. 한마디로 주제 따위 없는 랜덤 이미지였지요. 지금은 어디서 봤던 장면이나 chatgpt를 이용해서 특정 신을 만들어서 만들어 본다거나 컨트롤넷을 이용해서 특정 포즈를 취한다거나 좀 더 테크니컬 하게 변한 게 가장 많이 달라진 것 같습니다. 이것을 하기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