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ndows용 Safari 그리고 Netscape 9
Safari for Windows (Public Beta 3)와 Netscape 9 의 출시를 했다는 소식을 듣고, 가장 먼저 나타난 나의 반응. 아~ 휴~~~ 할것이 정말 많은데, 새로운 브라우져들 출시가 되면 가슴이 답답해진다. 물론 내가 작업을 할 것은 아니지만, 이런 녀석들이 많아지면 많아질수록 개발 기간이 오래 걸리는 것은 결국 나의 몫이 되기도 하다. 제일 처음 비난(?)의 화살을 받는 사람도 나일지도 모르고, 사용자와 개발 사이의 버퍼가 되어야하는 것도 나의 몫이기도 하고... ㅠ.ㅠ 아마 전세계 최초로 W3C Validation 통과한 것도 UI개발진의 노력 덕분이고, 현재 낮은 Mac OS나 낮은 버전의 브라우져와 대체로 문제 없이 개발한 것도 UI개발진의 노력 덕분인건 분명하다. 작년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