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몇개의 다이어리가 생긴다.
그런데, 회의할땐 노트북을 가지고 가거나, 대충 긁적거릴수 있는 연습장을 가지고 가니 좀처럼 다이어리에 적을 것이 없다.
그래서 가끔씩 괜찮은 스케줄러 같은 건 없는지 찾아보곤 한다.
최근에는 구글 캘린더를 사용하고 있다. 인터페이스나 기능은 당연히 훌륭하다.
그렇지만 먼가 2% 부족했다.
오늘 정말 괜찮은 웹스케줄러는 발견하게 되었다.
Remember The Milk 라는 웹사이트인데, 정말 심플하기 그지없다.
사이트명처럼 하얀 화면에 필요한 기능만 딱 보인다.
상단의 장소부분은 구글맵과 연동되어 있고, 설정 부분엔 기본 정보 수정부터 Alert를 받을 수 있는 것을 설정한다거나 주소록 관리등의 기능들이 들어있다.
좀전에 앞으로 해야할 일들을 설정하면서 생각이 다시 든 것이지만, 정말 좋은 서비스는 여러가지 기능이라기 보단 정말 필요한 주요 기능을 어떻게 보여주느냐! 인터페이스를 어떻게 구성하느냐! 얼마나 심플하게 구성해서 사용자가 편하게 쓸수 있느냐! 등이 중요한 문제인 듯 하다.
하지만 정말 심플한 것이 한국의 대부분의 유저들에게 어필할지는 모르겠지만... -_-;
(작년인가? 했던 간단한 조사에 따르면 심플하면 없어보인다는 의견이 상당한터라... 한국 유저들은 가득차서 빠글거리는 것을 좋아한다.)
이제 다시 해야할 일들을 점검하러 가봐야겠다. :`)
괜찮은 사이트를 찾으면 왜케 기분이 좋지? 훗~
추가.
쓰다보니 구글 캘린더랑 연동까지 된다. 오홋!
그런데, 회의할땐 노트북을 가지고 가거나, 대충 긁적거릴수 있는 연습장을 가지고 가니 좀처럼 다이어리에 적을 것이 없다.
그래서 가끔씩 괜찮은 스케줄러 같은 건 없는지 찾아보곤 한다.
최근에는 구글 캘린더를 사용하고 있다. 인터페이스나 기능은 당연히 훌륭하다.
그렇지만 먼가 2% 부족했다.
오늘 정말 괜찮은 웹스케줄러는 발견하게 되었다.
Remember The Milk 라는 웹사이트인데, 정말 심플하기 그지없다.
사이트명처럼 하얀 화면에 필요한 기능만 딱 보인다.
상단의 장소부분은 구글맵과 연동되어 있고, 설정 부분엔 기본 정보 수정부터 Alert를 받을 수 있는 것을 설정한다거나 주소록 관리등의 기능들이 들어있다.
좀전에 앞으로 해야할 일들을 설정하면서 생각이 다시 든 것이지만, 정말 좋은 서비스는 여러가지 기능이라기 보단 정말 필요한 주요 기능을 어떻게 보여주느냐! 인터페이스를 어떻게 구성하느냐! 얼마나 심플하게 구성해서 사용자가 편하게 쓸수 있느냐! 등이 중요한 문제인 듯 하다.
하지만 정말 심플한 것이 한국의 대부분의 유저들에게 어필할지는 모르겠지만... -_-;
(작년인가? 했던 간단한 조사에 따르면 심플하면 없어보인다는 의견이 상당한터라... 한국 유저들은 가득차서 빠글거리는 것을 좋아한다.)
이제 다시 해야할 일들을 점검하러 가봐야겠다. :`)
괜찮은 사이트를 찾으면 왜케 기분이 좋지? 훗~
추가.
쓰다보니 구글 캘린더랑 연동까지 된다. 오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