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달 전, 열린 커뮤니케이션 교육을 받으면서 처음 들었던 용어였는데...
오늘 뉴스레터 받는 것들 중 이 내용이 실려 있길래 다시 한번 이 용어를 떠올려본다.
사일로 효과 - Organizational Silos Effect : 조직내의 부서간 장벽을 의미하는 용어. 사일로는 원래 곡식을 저장해두는 굴뚝 모양의 창고를 이르는 말이다. CEO아래 사업부별로 늘어선 부서들이 외부와 담을 쌓고 다른 부서와의 협력과 교류 없이 내부적 이익만을 추구하는 모습이 마치 사일로와 닮아 있다는 데서 유래한 말이다. (예병일의 경제노트 중...)
요즘 대부분의 기업들이 본부 혹은 팀 체제로 운영이 되고, 해당 영역에서의 정량적인 평가를 주로 받기 때문에 안팎의 교류를 극도로 자제하고 있는 곳이 많다.
교류가 되지 않는다는 것은 그만큼 커뮤니케이션 양 자체가 줄어들고, 전체를 위해 나가는 것보다는 본부 혹은 팀 이기주의에 빠지기 쉽상이다. 이렇게 되면 일하기 정말 어려지는 것은 너무나 당연한 사실이고, 기업이 위험해질수 있다.
아까운 리소스로 동일한 컨셉의 프로젝트들이 중복이 되거나, 적과의 동침을 해서라도 MS(Market Share)를 점유해도 모자랄 판국에 서로 헐뜯는 현상이 나타날 수 있게 된다.
최근 Web에선 Web2.0의 한 주류로 OpenAPI니 Mashup이니 하는 용어들이 있는데, 생존할려면 상생을 위한 Open Communication과 진정한 조언(or 제언)등에 귀를 귀울일줄 알아야 할 것이다.
지금은 무한경쟁의 시대지만 그 경쟁이 내부적으로 닫힌채 치닫게 되고, 자만심이 오버하게 되면 그 이후는 안봐도 뻔한 시츄에이션이 벌어질 것이 틀림없을 것이다.
오늘 뉴스레터 받는 것들 중 이 내용이 실려 있길래 다시 한번 이 용어를 떠올려본다.
사일로 효과 - Organizational Silos Effect : 조직내의 부서간 장벽을 의미하는 용어. 사일로는 원래 곡식을 저장해두는 굴뚝 모양의 창고를 이르는 말이다. CEO아래 사업부별로 늘어선 부서들이 외부와 담을 쌓고 다른 부서와의 협력과 교류 없이 내부적 이익만을 추구하는 모습이 마치 사일로와 닮아 있다는 데서 유래한 말이다. (예병일의 경제노트 중...)
요즘 대부분의 기업들이 본부 혹은 팀 체제로 운영이 되고, 해당 영역에서의 정량적인 평가를 주로 받기 때문에 안팎의 교류를 극도로 자제하고 있는 곳이 많다.
교류가 되지 않는다는 것은 그만큼 커뮤니케이션 양 자체가 줄어들고, 전체를 위해 나가는 것보다는 본부 혹은 팀 이기주의에 빠지기 쉽상이다. 이렇게 되면 일하기 정말 어려지는 것은 너무나 당연한 사실이고, 기업이 위험해질수 있다.
아까운 리소스로 동일한 컨셉의 프로젝트들이 중복이 되거나, 적과의 동침을 해서라도 MS(Market Share)를 점유해도 모자랄 판국에 서로 헐뜯는 현상이 나타날 수 있게 된다.
최근 Web에선 Web2.0의 한 주류로 OpenAPI니 Mashup이니 하는 용어들이 있는데, 생존할려면 상생을 위한 Open Communication과 진정한 조언(or 제언)등에 귀를 귀울일줄 알아야 할 것이다.
지금은 무한경쟁의 시대지만 그 경쟁이 내부적으로 닫힌채 치닫게 되고, 자만심이 오버하게 되면 그 이후는 안봐도 뻔한 시츄에이션이 벌어질 것이 틀림없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