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회사 동료가 얘기 하던 차량용 WAX를 몇일전에 구입했다.
발수효과가 엄청나다고 입에 침이 마르도록 극찬을 했고,
해당 사이트의 사용기 게시판의 사람들의 글을 보면 칭찬뿐이다.
예전엔 주말마다 차량 뽀드득~ 소리날때까지 잘 닦아줬지만,
요즘은 귀찮아서 주유하러 갈때만 자동세차에 의존하고 만다.
그것도 주차 엘리베이터에 넣고 밤에 차를 빼면 윗쪽에서 뭐가 새는지
차의 천장엔 뭐가 얼룩얼룩 뭍어 있는게 세차를 하나마나...
왠지 회사 주차장에 차를 넣기 싫다는 생각이 자꾸 든다.
해가 살짝 지는 오후에 오늘의 운영도 왠지 끝난 것 같아서
세차장 아니 주유소로 고고씽~~~
몇일전에 샀던 WAX를 사용할려면 물로 한번 헹궈줘야할 듯 해서 말이지.
왁스칠 하는 내내 괜히 했다는 생각이 머릿속을 가득 채운다.
이게 고체 왁스라 칠하고 닦아내는 과정이 꽤나 노동이더란 말이지.
배도 고프고, 목 마르고... 숨 넘어갈뻔했다. -0-;;
여기까지만 여기까지만 속으로 곱씹으면서
결국 한시간 넘게 땀 삐질삐질 흘려가면 왁스칠 완료~~
뜨문뜨문 보이는 물때가 여간 신경 쓰이는 건 아니지만
어쨋든 반짝거리는 본넷을 보니 뿌듯하다. ㅋㅋ
비가 한번 와줘야 발수 효과를 보는데 일기예보는 이번에도 틀렸나보네.
하늘은 계속 맑고 구름도 없다.
글을 마무리 하는 와중에 아까 흔적이 지워지지 않았던 물때가 자꾸 거슬린다.
또 뭔가를 하나 질러줘야겠군. -_-a
이것도 운동이라고 말해도 될런진 모르겠지만,
왠지 운동 같아서 종종해야겠다는 생각도 든다.
적어도 저 고체 왁스를 다 쓸때까진 말이지. ㅋㅋ
발수효과가 엄청나다고 입에 침이 마르도록 극찬을 했고,
해당 사이트의 사용기 게시판의 사람들의 글을 보면 칭찬뿐이다.
예전엔 주말마다 차량 뽀드득~ 소리날때까지 잘 닦아줬지만,
요즘은 귀찮아서 주유하러 갈때만 자동세차에 의존하고 만다.
그것도 주차 엘리베이터에 넣고 밤에 차를 빼면 윗쪽에서 뭐가 새는지
차의 천장엔 뭐가 얼룩얼룩 뭍어 있는게 세차를 하나마나...
왠지 회사 주차장에 차를 넣기 싫다는 생각이 자꾸 든다.
해가 살짝 지는 오후에 오늘의 운영도 왠지 끝난 것 같아서
세차장 아니 주유소로 고고씽~~~
몇일전에 샀던 WAX를 사용할려면 물로 한번 헹궈줘야할 듯 해서 말이지.
왁스칠 하는 내내 괜히 했다는 생각이 머릿속을 가득 채운다.
이게 고체 왁스라 칠하고 닦아내는 과정이 꽤나 노동이더란 말이지.
배도 고프고, 목 마르고... 숨 넘어갈뻔했다. -0-;;
여기까지만 여기까지만 속으로 곱씹으면서
결국 한시간 넘게 땀 삐질삐질 흘려가면 왁스칠 완료~~
뜨문뜨문 보이는 물때가 여간 신경 쓰이는 건 아니지만
어쨋든 반짝거리는 본넷을 보니 뿌듯하다. ㅋㅋ
비가 한번 와줘야 발수 효과를 보는데 일기예보는 이번에도 틀렸나보네.
하늘은 계속 맑고 구름도 없다.
글을 마무리 하는 와중에 아까 흔적이 지워지지 않았던 물때가 자꾸 거슬린다.
또 뭔가를 하나 질러줘야겠군. -_-a
이것도 운동이라고 말해도 될런진 모르겠지만,
왠지 운동 같아서 종종해야겠다는 생각도 든다.
적어도 저 고체 왁스를 다 쓸때까진 말이지.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