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이 시작된지 벌써 15일이 되었다.
예전 같아서는 이맘때쯤이면 한참 바쁠 시즌인데
그렇지 않은 탓에 왠지 더 많은 생각을 하게 된다.
아직 저기 언덕에 올라가지 않은 탓일까?
지금의 상황에선 언덕 넘어엔 무엇이 어떤 것이 있을지 아무도 모른다.
내일이 오면 우선 인사를 해야겠다.
안녕~
잘 지내보자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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