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센스 하나를 떼버렸다.

스킨 한번 바꿀려면 귀찮은 작업이 많아서 왠만해선 바꾸지 않는다.

하지만 너무 오래된 스킨은 나에게 꽤나 지루한 느낌을 주고 있기에
새로운 기분으로 스킨을 바꾸면서 귀찮지만 꼼꼼하게 손을 봤다.

텍스트큐브 사이트에서 눈에 띄는 스킨을 찾아서 붙였고,
딱히 사람들을 낚는 글을 띄우진 않지만 그래도 혹시나 해서 붙여둔 구글 애드센스도 다시 손을 봤다.
사이즈와 컬러값 때문에 어쩔수 없었지만...

그러다가 애드센스 광고 하나를 버렸다.
키워드 하나하나가 모두 싼티 나는 성인을 위한 키워드들...
내 블로그에는 성인용 글이 없는데 이거 정말 Contexual AD 맞나 싶다.

특정 분야에 대한 글이 적어서 그런건가?
어쨋든 너무 보기 싫어서 그냥 내려버리고 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