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게 관심은 많이 있지 않았던 Pentax *ist DS ... 어느 날 내 귀를 즐겁게 스치고 지나가는 소리가 있었다. DSLR을 사용하는 이유 중의 하나가 셔텨 소리였다. Pentax *ist DS는 정말 지금까지 들어본 셔텨 소리들 중 최고였다. 부드러우면서도 자연스러운... 지금 사용하고 있는 300D의 셔텨 소리는 둔탁하며 왠지 무언가 걸린 듯한 느낌마져 든다. 지난 주말엔 이 녀석을 빌렸다. 근데, 주말 외출을 좀처럼 하지 않는 나는 결국 카메라 손도 대지 않았다. -_-; 사실 만지작 거리다보면, 갖고 싶은 생각이 들까봐. Pentax는 Canon의 색감과는 또 다른 느낌이 든다. 개인적으론 Pentax 사진 느낌을 좋아하지 않는게 흠이지만... 에휴~ 그런데... Pentax면 어떠하리,..
몇일전부터 인터넷을 뜨겁게 달구고 있는 iPod nano 를 오늘 질러버렸다. 특별히 MP3P 관심이 없었는데, 다른 iPod 보다도 확 땡겼다. 지름신이 왕림한 것인가? 추석에 받은 상품권이 더더욱 부채질을 했나보다. 예전처럼 회사에 걸어다녔으면, 이쁘네~ 하고 지나갈 것을... 이젠 거리가 좀 멀어져 버스를 타고 다니니, 그동안 심심하긴 했다. 집에 굴러다니는 2000년에 아는 형에게 받은 MP3는 말그대로 썩어가는데... 훗~ 얘는 얼마나 가지고 놀수 있을까? 아무리봐두 iPod nano Black 4G 이녀석은 폼이 난다. 뭐 물건을 받아봐야 알겠지만... 이녀석 사양을 살펴보면... 저장공간 : 4G (약 1000곡) 배터리 재생 시간 : 14시간 디스플레이 : 1.5 인치컬러 LCD /LED ..
로모를 직접 가져본 일은 없지만, 인터넷이나 주위에서 찍어온 사진을 많이 봐왔다. 로모로 찍은 에세이 같은 책두 사기도 했었지? 아마... 몇페이지 되지도 않는데, 비쌌던 기억이... -_-ㅋ 이런 책은 역시 서점에서 보구 사야 하는데, 인터넷으로 주문을 해서 대략 좌절을 했던 기억이 난다. 사실 특별할 줄 알았거든... 로모로 찍은 사진은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묘한 느낌(나쁘지 않은)을 선사하는 듯 하다. 언제인지는 기억이 나진 않지만, 로모와 키에브 매니아였던 회사 동료가 있었는데 그를 통해서 간접 체험을 했었다. 간접체험이라고 해봐야 인화된 로모 사진이었지만. 암튼 그땐 정말 굉장히 충격이었다. 이런 느낌의 사진이 있구나~ 했었던 기억이 떠오른다. 하지만, 로모 사진은 내겐 금방 실증이 났다. 노르스..
사진이 생각보다 크네. 디앤샵에서 그냥 퍼왔더니... 포토샵으루 조절해서 넣을까 하다가 귀찮아서 그냥 넣을련다. 몇달을 고민했는지 모르겠다. Canon EOS 300D를 구입한지 벌써 1년반이 넘었다. 가지고 있는 렌즈들은 300D 구입시 따라왔던 18-55 번들, Sigma 70-300 APO 그리고 몇일전에 구입한 Tamron 28-75 렌즈들이다. 대체적으로 무난한 구성이며, 가격대비 성능이 뛰어난(?) 헝그리 렌즈들이지만 나름대로 뿌듯하다. 므흣~ 날씨가 조금 풀린다면, 회사 앞 풍경이라두 담아야겠다. 너무 게을러진 탓에 좀처럼 멀리 나가진 않은 나... 반성두 좀 해야겠다. 아참, Tamron 28-75 를 구입하기 전에 Slrclub 의 사용기에서 조언을 얻었다.
Canon EOS 350D의 Review가 올라왔다.흑... 디카는 장난감이 아닌데, 필카처럼 좀 진득허니 쓸려구 맘 다스리려하면, 나를 들쑤시는 녀석들이 출현을 한다. OTL (참고로 orz는 슬랭딕셔너리 가봤더니, 일본판 OTL 버전이라구 한다. ^^;)그냥 S3Pro 큰맘먹구 입양해서 몇년 키워볼까? 으~ 지름신 오실려구 난리가 났다. @.@; Exclusive Canon EOS 350D / Digital Rebel XT Preview Just posted! Our exclusive detailed hands-on preview of the brand new Canon EOS 350D (Digital Rebel XT). Frist impressions are good, the smaller bod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