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틴한 일들이 거듭될수록...
감각이 무뎌지는 것 같다.눈에서 광선이 발사될 신선한게 필요한데...새로운 자극이 필요해.
- monologue
- · 2006. 2. 15.
쉽지가 않구만...짧은 기간에 싱글 차지는 무려 25만원씩이나... -ㅅ-따뜻하고 푸른 파라다이스 같은 동네? 아직은 쌀쌀할테지만 고풍 만땅인 동네?배낭? 호텔팩? 둘중에 하나라도 일행이 있었으면 무지 좋겠구만. 젝일...다 접고, 홍콩 디즈니랜드? 아님 오사카 유니버셜스투디오? 움.. 이건 완전 키즈팩이구만;;
3월달엔 안식휴가 꼭 쓰고만다. 기다려야 안식휴가여~~~ 나의 고달픈 영혼을 달래줄 여행지를 찾을 시간이 도래했도다. 므호호홋~ 혹시 같이 가실 분 손 /ㅁ/ 닥쳐올 일거리랑 겹치면 낭패;
감각이 무뎌지는 것 같다.눈에서 광선이 발사될 신선한게 필요한데...새로운 자극이 필요해.
늘 똑같은 시간에 출근. 아침에 책상위에 올려진 몇개의 초코릿들... 아! 오늘은 초코릿 먹는날인가? 어쩐지 팀내 여인들이 골고루 챙겨주셨구나. 미니쉘, 사탕 그리고 출처가 불분명한 초코릿 몇개... 하루 중 나의 에너지를 조금이라도 채워주는 점심시간. 아~ 이런 일이... 오늘 시련의 출발이었다. 좀전까지 멀쩡하던 CMS가 완전 장애. 앞단의 서비스들이라 아무런 영향도 없겠지만, 운영툴이 장애라 이것 역시 보이지 않는 1급 장애. 살펴보니, 배포안된 XML 파일들이 수두룩~~~ 에너지가 중요한가? 장애가 중요한가? 선택의 여지가 없다. ㅠ.ㅠ 오후에도 수차례 장애 그리고 또 장애 PiLab 팀원과 나는 그냥 울부짓을뿐... "오늘 얘 뭐야~~~ T-T" 저녁시간을 잔뜩 기대했지만... 마치 썰물처럼 빠..
삼성과 펜탁스가 전략적 제휴를 했다더니, 제품이 나왔다. 바디는 Pentax ist*DS2 랑 같고, 내부 스펙도 완전 동일하다. 외형만으로 구분이 되는건 Pentax 가 SAMSUNG으로 표기된거랑 제품명이 다르다는거. 아, 그리고 GX-1S 의 렌즈는 Pentax와 달리 슈나이더 렌즈를 사용한다. 사용기를 읽어보니 Pentax 기본 번들렌즈보단 반스텝 정도 밝은 편이라고 한다. 6 mega-pixels CCD Light weight and portable - only 505g Large bright 2.5 inch colour TFT LCD screen Pentaprism technology provides clear, bright viewfinder 11 point auto focus High se..
회사 동료의 권유로 가볍게 질렀다. 가벼운 이유는 지름신이라 할 정도의 금액적 데미지가 적었기에... 이미지로 보면 이쁜데, 오늘 도착해서 살펴보니 아흡;;; 얘 모야~~~ 하는 실망감이 휭~~~ iPod 이어폰에 끼워봤더니 그림처럼 이쁘지만 않다. 지저분하게만 보인다. 괜히 이어폰만 무거워지고... 담부턴 이런 소모적 지름은 피해가야쥠. ㅠ.ㅠ 괜한 외화 낭비만 했네. OTL걍 열쇠고리로 써야하나? iPod 악세사리 보고 싶은 분들은 여기서 구경하삼~~~ http://www.sumaj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