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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은 밤, 간만에 구글리더에 등록된 글들을 보다 비주얼이 화려한 검색엔진을 알게 되었다. 네트웍 속도와 컴퓨팅 파워가 발전할수록 점점 웹의 모습은 화려해진다. 개인적으로는 비주얼이 화려한 모습보단 텍스트가 여전히 몸에 익숙한데, 트렌드 세터가 되진 못하더라도 대세를 따라가지 못한다면 안습이지. ^^; 초기 화면은 검은 바탕에 검색창만 덩그러니 있다. 검색어를 입력하면 관련 분야를 보여준 후 (통합검색의 탭검색 같은...) 검색을 하면 아래 화면을 뿌려준다. 뜨하~ 이거 왠지 쵸큼 익숙한 화면인걸. 애플의 인터페이스와 유사하다. Windows Vista의 AERO도 마찬가지구. Vista를 쓰긴 하지만 개인적으론 저 인터페이스는 선호하지 않는다. 느려서 말이지. AERO 기능은 꺼버리고 만다. ^^; 몇달..
언제부터인지 모르겠다. 불리언 검색이 되지 않는 것 같네. 심지어 고급검색 옵션도 없어진 것 같고. 아무리 찾아도 보이질 않으니... 네이버, 다음 모두 안보이네. 어디루 간건가? 불리언도 안먹고, 고급도 없으니 살짝 답답해지는 느낌.
올블로그를 간간히 달구고 있는 이슈. "네이버 검색 유입이 줄었어요!" 그동안 뜨문뜨문 들어오던 유입이 2주 정도였나? 폭발적으로 밀려들어와서는 급기야 레퍼러 1등으로 등극하더니만 8월초부터 급하강. 지금은 레퍼러가 거의 제로에 가깝네. 누군가에게 나의 허접스런 글을 보여줄려고 포스팅 하는 건 아니지만, 급작스럽게 레퍼러가 줄어든 것은 뭔가 문제가 있지 않나 싶어. 내부 서비스 콜렉션 강화도 좋지만 (물론 기계적인 콜렉션 운영이라고 하겠지만) 오히려 오픈을 했을때, 네이버 검색의 위력을 사람들이 더 실감할텐데... 아쉽다. 아쉬워.
한때는 컨텐츠를 찾아서 끄집어 올려서(Feature) 이슈화 시켜야하는 것이 중요한 키가 아닌가 생각을 했다. 문제는 한정된 리소스와 다양한 플랫폼에서의 다양한 주제와 합당한 컨텐츠를 끄집어 낸다는 것에 대해 한계가 있다는 것을 느낀다. 적어도 어느 특정 공간이나 모든 것을 감지할 수 있는 툴이 있다면 훨씬 수월하겠지만... 끄집어 올려진 컨텐츠는 소외되기 쉽기도 하고, 지표를 이끌어 올려야 하는 담당자들은 참지 못하고 좀더 논쟁거리가 되는 것들을 사용할 수 밖에 없게 된다. 대체로 한국의 사용자들은 여백의 미가 충분한 웹페이지보다는 바글바글 와글와글 이미지가 넘치는 공간을 선호한다. (2005년에 자체 조사했던 결과에 따르면...) 게다가 원하는 정보를 검색해서 찾는 것 보다는 관리자/운영자에 의해 노..
최근의 레퍼러를 보면, 구글 이미지 검색에서 줄기차게 들어온다. 것도 각각 다양한 나라들로부터 ... 이건 왠 시츄에이션일까? 없던 일이 생기니 궁금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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