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ke a break~* :: vol.2
완전 오래전 여친 졸업작품을 도와주기 위해 엄청나게 스캐너질을 했었고, 디카로 사진을 찍은 이후론 스캐너란 녀석은 머릿속에서 지워진지 오래되었지. 근데, 스캐너가 필요한 일이 다 있네. - _-a 귀찮아서 그냥 디카로 뚝딱~ 90도로 찍다보니, 그림자가... 이늠의 그림자는 어쩔꺼냐. 스트로보를 질러? 배보다 배꼽이 더 커지겠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