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ke a break~* :: vol.2
몇일동안 자리를 옮겨서 일했다. 메신저 커뮤니케이션보단 옆에 붙어서 하는게 빠르니깐... 아우~ 수북히 쌓여있는 커피잔, 샌드위치 봉투들은 테스트 머신들까지 깔고 앉아있다. -ㅅ-; 무슨 컴퓨터 A/S 센터도 아니고... 영X님이 빌려준 맥북은 자리가 없어서 놓지도 못했다. 하핫. -.- 이렇게 또 하나를 탄생시켰다. 6개월만에... 아직도 긴장은 여전히 남아 있지만, 몸이 느슨해진다. 스르르르르르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