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로텔레콤 똑바로 하삼!
작년에 라는 포스트를 올린적이 있다. 1월초에 하나로텔레콤에서 모뎀을 바꿔야 한다는 전화가 와서 그러라구 시간 약속까지 잡았는데 오질 않는다. 따로 취소 신청한 일이 없는데... 그땐 뭐이래? 하고 그냥 까먹고 지나갔다. 아마도 인터넷이 되지 않았다면 짜증이 확! 났겠지만. 그 이후로 이상하게 계속 하나TV, 전화, 등 쓰지 않겠냐는 전화가 쏟아진다. 첨엔 필요없다고 무신경하게 끊었지만 자꾸 오니 슬슬 미간이 찌푸려지기 시작했다. 지난번 1월초에 그냥 지나갔었는데, 위에 언급한 포스트에도 썼지만 온세통신에서 하나로텔레콤으로 본의아니게 이동되면서(물론 후에 전화가 와서 이동 변경에 승인을 했다. 딱히 거부할 것도 없으니...) 몇가지 혜택에 대한 안내장을 받았었다. 처음에는 그런가보다. 뭐 괜찮네~ 이렇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