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부터 힘들다.

무엇이든 시작은 힘들다.

하지만, 지금은 한해의 시작이라기 보단 지쳐서 허덕이는 한해의 끝과 같은 느낌이다.

집중을 해야하는데 그게 안되니깐 정신적 피로감도 높아만 간다.

나름 빛나던 나의 멀티테스킹 기능은 고장난 것인가?

회의를 몇차례 하고 나면 하루가 간다.

비생상적인 회의는 아니지만 회의라는게 원래 사람 지치게 하잖아.

아~ 2007년 시작부터 왜케 힘드니?


덪붙임.
이올린으로 어제 포스트를 쐈더니, 이올린, 티스토리 레퍼러는 잔뜩 찍혔군. -_-;
문제가 없는건가? - _-)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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