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예판 뜨자마자 예약에 성공했습니다. 긴 추석 연휴 덕분에 국내 창고에서 한참 머물렀다가 지난주 목요일에 수령하고 금요일 오후에 KT 플라자 방문해서 USIM을 eSIM으로 전환해서 사용하고 있는 중이에요. 네. 블루 티타늄이에요. 빛에 따라서 그레이로 보이는 것 같습니다. 많은 분들이 내추럴을 선호하시던데 저는 블루가 이쁘길래 주저 없이 선택했어요. 지금까지 늘 블랙 아니면 그레이 계열을 선호해서 그런지 밝은 컬러는 손이 안 가더라고요. 커뮤니티에서 보면 왜인지 모르겠지만 블루 까는 글들이 많이 보이더라고요. 어차피 취향의 문제이고 생폰 쓰지 않을 거면 케이스로 커버되어서 무슨 컬러인지도 생각이 나지 않을 텐데 굳이 그런 글들을 올리는 사람들의 심리가 뭔지 모르겠습니다. 본인이 싫거나 유행에 동..
아이폰별 iOS 지원되는게 궁금할 때마다 검색했었는데 귀찮아서 정리해 둡니다. iPhone iPad iOS 12 iPhone XS Max iPhone XS iPhone XR iPhone X iPhone 8 Plus iPhone 8 iPhone 7 Plus iPhone 7 iPhone 6s Plus iPhone 6s iPhone 6 Plus iPhone 6 iPhone SE iPhone 5s iOS 13 iPhone 11 iPhone 11 Pro iPhone 11 Pro Max iPhone XR iPhone XS iPhone XS Max iPhone X iPhone SE(2세대) iPhone 8 iPhone 8 Plus iPhone 7 iPhone 7 Plus iPhone 6s iPhone 6s Plus ..
대부분 일상은 밖에서 생활하기 때문에 음악을 듣거나 동영상을 볼 때 이어폰만 있으면 된다. 하지만, 집에서 음악을 들을 때에는 컴퓨터 안에 있는 MP3를 재생해야 하는데... 요즘은 음악을 듣는 패턴도 달라져서 굳이 MP3를 다운 받아서 아이폰에 꾸역꾸역 넣어서 듣지 않고 그냥 스마트폰 스트리밍 상품을 정기결제해서 집안이건 밖이건 듣고 말지. 그런데 집에서 컴퓨터와 연결된 베이스 빵빵한 스피커로 음악을 듣고 싶은데두 이게 쉽지 않은 일이다. 스피커를 빼서 아이폰에 꽂아야 하나? USB에 물려서 음악을 틀어야 하나? 아이폰5용 Dock을 사거나 스피커를 사야하나? 이럴 때 일반적인 솔루션이 블루투스 동글이를 사서 쓰는 방법이 있긴하지. 몇달 전에 내가 그랬으니까- 블루투스 페어링이 잘되면 좋겠지만 이게 드..
예전에는 차계부 작성은 귀찮기도 하고 적는 사람도 보지 못했다. 하지만 Road Trip이라는 아이폰용 어플을 알고부터는 주유할 때마다 어플을 띄워서 꼬박 꼬박 적게 되는, 아니 적을 수 밖게 없는 묘한 매력을 가진 어플이 있다. 비록 $4.99 라는 유료 어플이긴 해- (http://itunes.apple.com/us/app/road-trip-mpg-mileage-fuel/id298398207?mt=8) 난 이 녀석에 처음 기록을 하고 난 후부터 연비를 주의 깊게 살펴본다. 연비가 훅 떨어진 것을 보면 내가 격하게 운전했구나 하는 반성까지. ㅎㅎ 얼마까지 연비를 올릴 수 있을까 하는 생각까지 하게 된단 말이지. 어플은 차계부 답게 주유 기록 외에 여러가지 차량에 소비한 비용을 적는 것이 있는데, 딱히 ..
2008년 12월 19일에 ExtremeSMS 프로그램에 대해서 격찬(?)을 했던 포스팅이 있습니다. 아이팟 터치를 사용하면서 터치/아이폰용 ExtremeSMS 유료 어플을 다운받아서 지금까지 사용하고 있으나 업그레이드가 거의 없습니다. 게다가 최근에 깔끔한 UI로 무장하여 나오는 어플들을 사용하다보니 이 어플은 점점 경쟁에서 밀리는 느낌입니다. PC에서 무료로 사용했을 땐 정말 굉장하단 생각이었지만 지금은 UI가 너무 후지단 생각을 하고 있으니 사람의 마음이란 정말 간사합니다. 하지만 PC에서의 느낌과 감동을 지닌채 유료 어플을 다운 받아 쓰는 만큼 소프트웨어 개발하는 곳은 그 마음이 지속되도록 유지해 주는 것이 무료가 아닌 유료로 어플을 공급한 분들이 책임감을 가져야할 부분입니다. 물론 각 이통사에서..
마치 주식을 팔자마자 팔았던 주식이 승천하는 용처럼 아이팟 터치 3세대를 구입한지 2달 좀 넘었는데 아이폰이 얼마전에 결국 국내 상륙했습니다. 어쨋거나 기존 아이팟보다 더 나은 아이팟을 써봤다는데 만족을 해야겠죠. 이래저래 아이폰 나온 뒤에도 말들이 참 많습니다. 예약, 배송 등등 게다가 연일 신문기사와 어느 커뮤니티를 가도 아이폰 얘기가 한가득합니다. 너무 광적으로 빠져서 극찬드를 쏟아내는 것을 보면 좋다가도 좀 짜증나기도 합니다. 각 기업들도 아이폰 같은 스마트폰이나 넷북을 지급한다는 기사들도 쏟아지는군요. 심지어 정당에서 조차 지급을 한다고 하니 스마트폰 아니 아이폰이 국내에 미치는 영향은 꽤나 큰 것 같긴합니다. 단지 아이폰에 머물지 말고 스마트폰 자체에 힘이 실려야할텐데... 암튼 제가 재직중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