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은 이미 뜨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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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onologue
- · 2006. 3. 24.
무의식을 자극하는 친근성이 장수하는 브랜드를 만든다. 소비자 선호도 (Customer's Preference Level of Brand) 경쟁 브랜드와의 관계에서 자사 브랜드에 대해 소비자가 얼마나 호감을 갖고 있는지를 나타내는 수치. 예전에는 직접 호(好),불호(不好)에 대한 측정을 하였으나 요즘은 브랜드를 왜 선호하고, 또 왜 선호하지 않는지, 나아가 향후 어떻게 하면 브랜드에 대한 구입을 고려하게 될지에 대한 것까지를 고려한 소비자 선호도가 널리 이용되고 있다.브랜드 차별화 (Brand Differentiation) 자사 브랜드를 경쟁사 브랜드와 구별되게 하기 위해 의도적으로 기업이 하는 모든 브랜드 관련 행위를 뜻한다. 브랜드 차별화는 브랜드 언어를 차별화하는 가장 기본적인 단계부터, 광고를 통해..
특정 웹사이트의 접속자가 한꺼번에 폭증하는 현상을 뜻하는 '플래시 크라우드(flash crowd)'와 '스마트 몹(smart mob)'의 합성어이다.스마트 몹은 테크놀러지 분야의 권위자인 미국의 H.라인골드가 2002년 출간한 같은 제목의 저서 에서 처음 제시한 개념이다.2002년 10월에 발간된 하워드 라인골드의 저서 《참여군중(smartmob)》으로부터 탄생한 플래시몹이란 단어는 플래시클라우드(flashcrowd, 갑자기 접속자가 급증하는 현상)와 스마트몹(smartmob, 동일한 생각을 가지고 행동하는 집단)의 합성어다.이메일이나 휴대폰 연락을 통해 약속장소에 모여 아주 짧은 시간 동안 황당한 행동을 한 뒤, 순식간에 흩어지는 불특정 다수의 군중.플래시몹은 ‘불특정 다수가 특정한 목적 없이 지령에 ..
[이글은 예전에 검색을 통해 찾은 것인데, 출처 링크를 할려니 찾지를 못하겠네요. 혹시 문제가 된다면, 글을 삭제하도록 하겠습니다.] 정말, 인터넷 마케팅은 과연 더 과학적일까? 조 희 창 I 미국 Cornell University 박사과정 hc71[at]cornell.edu요즘 인터넷에 관한 논의를 들어보면 모두 다 비관적이다. 한편으로는 책임론도 등장하고, 한편에서는 자성론도 있다. 모두 수긍이 가는 말이다. 그러나 돌이켜 보면 언뜻 이해가 안 되는 부분도 있다. 5, 6년 전 인터넷 사용자 5만 명도 안 되는 시점에서 미래에 대한 가능성만을 가지고 사업을 준비했던 시기와 비교하면 지금은 비록 여러 가지 어려운 문제점들을 내포하고 있다고 할지라도 훨씬 나을 수밖에 없는 시장 상황이다. 시장 규모도 수..
▶ 기획서 작성시 주의점a. 백화점식 나열에 그치지 않게 하라. - 기획서는 자기가 조사한 자료를 과시하라고 있는 것이 아니다. 그 자료를 부드럽게소화시켜 광고주에게 먹여주기 위해 있는 것이다. 같은 자료를 가지고도 빛나는분석력을 가지고 시장에서 승리하는 전략을 제시하는 것이 바로 광고 기획서이다.b. 일목요연하게 작성하라. - 도표를 사용하여 한눈에 들어오는 기획서를 만들어라. 그렇지만 지나친 도표의남발은 삼가라.c. PT용일 경우 핵심만 기록하고 나머지는 말로 설명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하지만 자료의 제시는 충분히 이루어져야 한다. ▶ 기획서 발표(프리젠테이션)에 있어서의 주의점a. 확신을 가지고 PT에 임해야 한다.b. 너무 말을 잘할 필요는 없다. 신뢰를 주는 것이 중요.c. 부산스럽지 않게 한..
최근에 삼성에 대한 얘기가 아고라에서 북적북적 거린다. 뭐, 난 개인적으로 삼성에 대해 가타부타 할 얘기는 별루 없다. 몇일전에 주문해서 읽는 책이 하필 제목이 "삼성처럼 회의하라" 여서 괜히 뒷머리를 긁적거리게 되지만~아직 몇장 읽진 않았지만, 내가 행하고 있는 잘못된 점을 바라볼 수 있게되어 괜찮은 것 같다.책 내용 중에 잘못되는 회의의 유형에 대해서 몇가지가 나온다. 후아~ 나도 꽤나 잘못한 부분이 있었구나 하고 가슴 속 깊이 뉘우침이 온다.그 몇가지에 대해 나열하자면...왜 회의를 하는지 모른다.무엇이 문제인지 모른다.대책이 없다.결론이 없다.시간 개념이 없다. (늦게 시작해서 늦게 끝난다.)청문회 같다. (신상공격이 난무한다.)설교 같다. (한 사람만 발언한다.)교육 같다. (교육인지, 회의인지..
실행하라, 실행하고 또 실행하라 매 단계, 매 거래마다 성실히 실행하라. 최선을 다해 실행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요건이다.혁신을 추구하라 혁신은 개선 - 소비자를 위한 끊임없는 향상의 노력 - 이다. 오늘날 모든 기업은 혁신해야 살아남는다. 의미 있는 혁신을 통해 가치를 창출해야 한다.최선을 다하라 존경을 받는 대가는 끝까지 최선을 다하는 것이다. 적극적인 신 소비자들은 기업의 행동 하나하나를 매순간 평가하며, 그들의 기대에 미치치 못할 때 다시는 돌아오지 않는 것으로 당신을 벌할 것이다.쉽게 만들어라 상품과 서비스가 점점 복잡해지면서 투자 비용도 커졌다. 공식은 간단하다. 사용하기 힘든 상품은 사라질 것이다. 그렇게 VCR이 가고, DVD 세상이 왔다.숨지 마라 사람들은 누구인지 아는 대상만 존경할 수..
"촛점이 맞지 않은 한 장의 사진은 실수이고 촛점이 맞지 않은 10장의 사진은 실험이며 촛점이 맞지 않은 100장의 사진은 스타일이다.""사진속에는 현실이 있고 이 것은 때때로 진짜 현실보다 더욱 현실적인 불가사의한 힘을 지니고 있다." -Alfred Stieglitz "카메라가 시인의 머리와 눈이 되게 하지 않는 한 좋은 사진은 안 나온다." - Orson Welles "사진을 찍을 때 사실상 내가 하는 일은 사물에 대한 해답을 찾는 작업이다." -Wynn Bullock. "나의 최고의 작품들 대부분은 무의식적으로 찍은 것들이고 그 일은 내가 그 대상과 작품의 의미를 이해하는 능력에 선행된다." -Sam Abell. "내 작품중 가장 좋아하는 사진은 무엇인가라고 묻는다면 바로 내일 찍을 사진중에 하나라..
메일을 쓰다가 잠깐 저장을 해야할 듯 해서, 저장을 했다. 제대로 되었는지 아웃룩 익스프레스의 임시보관함을 봤더니, 내가 적었는지도 기억이 나지 않는 메일이 제목도 없이 저장이 되어 있었다. 2003년 5월 31일, 3년이나 지난 메일이다. 어떤 내용의 내용일까? 궁금함에 메일을 열어봤더니, 어디서 베겼는지 아니면 나의 생각인지 몇가지 주절거린 것들이 보였다. 아마도 어디서 본 글들을 저장해 둔 것이겠지? 어쨋든 지금이나 과거나 나의 고민은 비슷했다는 생각에 웃음이 난다. 훗~ 부서의 이익 손실과는 관계없이 항상 회사 전체의 입장에서 바라보자.내 의견을 발표할 때는 상대가 부정적으로 받아들이지 않도록 주의 하자.자신의 일을 훔치지 못하는 직원이 많은 기업에게 미래는 존재하지 않는다.실패가 기획의 질을 높..
현재 속에 살기 행복과 성공을 원한다면 바로 지금 일어나는 것에 집중하라. 소명을 갖고 살면서 바로 지금 중요한 것에 관심을 쏟아라. 과거에서 배우기 과거보다 더 나은 현재를 원한다면 과거에 일어났던 일을 돌아보라. 그것에서 소중한 교훈을 배워라. 지금부터는 다르게 행동하라. 미래를 계획하기 현재보다 더 나은 미래를 원한다면 멋진 미래의 모습을 마음 속으로 그려라. 그것이 실현되도록 계획을 세워라. 지금 계획을 행동으로 옮겨라. * 스펜서 존슨의 중에서...
내가 방문했던 나라 : 5개국 (체코, 폴란드, 슬로바키아, 헝가리, 오스트리아) 카메라에 담은 사진 수 : 총 1296 장 다이어리에 기록한 페이지수 : 23장 사용한 외화 : 180 유로, 163.91 달러 비행시간 : 왕복 약 21시간 총 버스 이동 시간 : 약 28시간 일 평균 도보 : 약 1만5천보 P.S 찍은 사진을 스윽~ 하고 모니터로 훑어봤는데, 역시나 많이 찍는다고 좋은게 아니고 하나 하나에 정성이 들어간 녀석들은 잘 나왔구. 나머지 머신건 난사하듯 찍은 녀석들은 보정조차 어렵다. 앵글이 이쁜 녀석들도 그때의 느낌 색상들과 달라서 모두 휴지통 속으로 들어가고 있다. ㅡㅜ
혹시나 혹시나 했는데... 역시나 효도관광팀에 뭍힌듯 하다. ㅡㅜ 혼자서 왔다갔다 백팩이 늠 무겁네. 아이쿠 어깨야~ 지금은 탑승구 앞에 있는 인터넷 라운지. 예전엔 공짜로 인터넷 사용하는 곳이 있었는데 기억이 나지 않아서 걍 3000원 내구 사용중. 출발 30분 밖에 안남아서 아깝긴해도... 손가락이 근질근질~ -ㅅ- 날씨는 정말 환상적이네. 거기 도착해서두 날씨가 까무라칠정도로 좋을려나? 저녁 6시20분에 도착. 아마도 현지 시간이겠지? 부르노 라는 곳으로 이동해서 SLAVIA 4STAR HOTEL 에 묵는덴다. 전화할 일이 없겠지만, 전번은 420 542 321 249 그럼, 인터넷 사용 가능한 곳에서 또 포스팅. 히히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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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부터 업무 인수 인계 작업 완료한 것 같은데, 왜케 자꾸 일이 늘어나는거샤~ ㅡㅜ 이래저래 남겨둔 것들 때문에 여행가는 기분이 하나도 안난다. 집에 와서두 컴터부터 켜버리는 온라인 청춘... -_-" 짐 꾸려야 하는데, 잘 꾸려둔건 늘 준비된 카메라 가방 떨렁~ 지금까지 준비된것들이... 음... 디카 서브 베터리멀티 플러그빵빵한 삼각대 + 고정 팔레트CF 메모리 백업 드라이브 (Special Thanks to 영승 ㅋㅋ)iPod 용 충전기비상의약품 (타이레놀, 몸살약, 반창고, 정로환 등)5년째 사용중인 구찌표 썬구리잠 안올때 읽을 책 (선물, 오스트리아|체코|스위스 여행북, 야심만만 심리학, 읽어야 할 책이 있긴한데 하드 커버라 낭패)우산수영복 (온천할때 필요 하댄다. 때타올도 필요할려나? 푸헐;..
쉽지가 않구만...짧은 기간에 싱글 차지는 무려 25만원씩이나... -ㅅ-따뜻하고 푸른 파라다이스 같은 동네? 아직은 쌀쌀할테지만 고풍 만땅인 동네?배낭? 호텔팩? 둘중에 하나라도 일행이 있었으면 무지 좋겠구만. 젝일...다 접고, 홍콩 디즈니랜드? 아님 오사카 유니버셜스투디오? 움.. 이건 완전 키즈팩이구만;;
3월달엔 안식휴가 꼭 쓰고만다. 기다려야 안식휴가여~~~ 나의 고달픈 영혼을 달래줄 여행지를 찾을 시간이 도래했도다. 므호호홋~ 혹시 같이 가실 분 손 /ㅁ/ 닥쳐올 일거리랑 겹치면 낭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