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OW~
WOW~ 정말 절묘하게 잘 짜집기 했네.
- monologue
- · 2007. 12. 27.
이틀 밖에 안되었지만...
이틀 밖에 안되어서 파악이 제대로 되진 않았지만, 회의를 2차례 하면서 느낀 점... 레벨이 다르다. 긴장이 안될 수 없다. 이방인 역할은 짧게, 몰입해야겠다.
- monologue
- · 2007. 12. 19.
수북히 쌓여 있는 구글 Reader의 피드들을 읽다보니 재미있는 사이트가 보인다. 검색을 해보니깐, 사람들에게 꽤 알려진 것 같기도 하고... My Mini City라는 사이트인데, 외형은 심시티와 닮았다. 인터넷으로 심시티 게임이 나왔나? 하고 후다닥 달려 갔으니.. -ㅅ-a 얼핏보면 심시티처럼 보이지 않나? ^^; 위 이미지는 현재 대한민국 영역에서 1위로 달리는 곳의 모습. http://our-dokdo.myminicity.com/ 도메인 보니 독도! 국민적 정서를 겨냥한건가? 어쨋든 내것은 아니지만, 무럭무럭 자라길 나도 모르게 생각하는거 보면 아직은 대한민국에 정이 남았나보다. 아래는 내가 만든 도시. 처음엔 집만 떵그러니 있었는데 몇명이 방문해 주시니 밭 같은 것이 생겼다. 심시티였다면 Che..
오늘 Joins 에서 본 뉴스 기사 하나, 유튜브 코리아 음란물 관리에 ‘구멍’ 작년에 그렇게 몇일동안 9시 뉴스, 신문 등에서 때리더니, 이번엔 딸랑 조인스 뿐이네. 그래서 너무 조용해. -ㅠ-a 새벽에 잠도 안자고, 쿼리 날리고 페이지 reload 하시던 기자분들 다 어디 가셨나요? 하긴 다른 이슈가 많긴하지...
정말 대단햐~ 테크닉을 아는자와 모르는 자의 차이라고나 할까? 총 제작비는 얼마나 들었을까? 그나저나 Mission Complete! 했군화~
한 부부가 집에서 다툰 후 서로 말을 않고 지내고 있었다. 어느날 남편은 출장을 가야했는데, 새벽 5시에 일어나야 첫비행기를 탈 수 있었다. 근데, 남편은 아내에게 먼저 말을 걸어서 5시에 깨워달란 얘기를 하기가 싫었다. 왠지 부부싸움에서 지길 싫었다나 뭐래나. 그래서 아내가 잘볼수 있는 곳에다가 "아침 5시에 깨워줘." 하고 메모를 남겨놨다. 다음 날, 남편은 잠을 깨보니 아침 9시가 아닌가! 비행기 놓쳐버린 남편이 엄청 열받아서 아내에게 맹공을 퍼부울려고 했다가 쪽지 하나를 발견했다. 그쪽지엔 이렇게 적혀 있는 것이 아닌가? "아침 5시에요. 일어나요." +++ 아직 미혼이라 그냥 웃고 말지만, 정말 자존심 때문에 저런 일이 있다는데... -_-; give the silent treatment : 무..
이런건 관리가 안되면 없애버리면 된다. 필요하면 관리를 잘 해야하고... 괜히 뒀다가 욕먹을 이유는 없는거지. 게다가 지금은 새벽도 아닌 일하는 시간 아닌가.
네이트온엔 공짜 문자 보내기 기능이 있긴해도, 경제 관념이 희박한지 귀차니즘인지... -_-+ 사실 버디들이 많이 없기 때문에 거의 쓰지 않는다. 오래전부터 써오던 MSN에두 누가 누군지 알수 없을 정도로 바글거리니깐. 얼마전에 meebo에서 icq 버디들을 봤더니, 100명도 넘게 버디리스트로 등록되어 있더라. 하지만 로그인된 사람은 0명! icq에서 메시지 타이핑할때 들리던 타자기 소리가 갑자기 떠오른다. 그렇구나. icq도 타자기와 함께... 소리없이 가버렸구나. 네이트온의 성공은 싸이월드의 폭발적인 성장과 더불어 무료문자 100건/월 이라는 달콤한 마케팅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100건 -> 50건 -> 10건 이제 더 이상의 사용자가 늘어나지 않을만큼 가입이 된 것일까? 아니면 더 이상 네이트온을..
RSS 쓸려면 이용료를 지불하라?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그냥 피딩 중단하는게 맞지 않나 싶다. 그치만 RSS 라는 이슈가 또 튀어나옴으로 인해 조금이라도 RSS에 대해서 사람들이 많이 알게 된다는 점에선 환영한다. Welcome! 근데, RSS에 대한 얘기는 3년전이나 3년이 지난 지금이나 별반 다를게 없다. 다른건 성장했는데, 유독 얘만 성장하지 못한듯해서 아쉽다. 세상을 돈이라는 관점에서 바라본다면 생각, 기술, 문화는 발전하지 않을 것이다. 어젠가? 다음 블로그 & 티스토리가 네이버 블로그를 앞질렀다는 기사가 보인다. 최근 레퍼러 보니깐, 네이버 검색에서 많이 들어오던데... 중복사용자에 대한 고려나 네이버 댄스 고려 안하고 저런 기사를 릴리즈 한건가? 요즘 기자들은 기사를 발로 쓴다니깐. 아~ 이런..
가장 지극히 평범한 법칙을 깨닫다. 새로운 곳으로 이적한 이후, 한달동안 300메가 가까운 문서를 2번째 읽고 있다. 늘 봐왔던 류들의 문서도 있고, 그게 아닌 문서들도 많이 있지만... 에세이 작성을 위해서 모니터가 뚫어져라 보고 있는 나를 보면 치열함까지 느껴진다. ㅠ-ㅠ 그중에서 3~4회 읽은 자료가 있는데 내용은 findability 에 대한 내부 컨퍼런스 자료. 역시 컬러가 확실한 곳이구나 하는 생각이 들게한 이 자료는 지극히도 당연하지만 막연했던 부분에 대해서 깨닫게 한다. usability, desirability, credibility, accessibility와 더불어 findablility의 목적은 IA를 위한 것이라는 것. findability는 usability보다 더 중요하고 정리..
2008년이 시작된지 벌써 15일이 되었다. 예전 같아서는 이맘때쯤이면 한참 바쁠 시즌인데 그렇지 않은 탓에 왠지 더 많은 생각을 하게 된다. 아직 저기 언덕에 올라가지 않은 탓일까? 지금의 상황에선 언덕 넘어엔 무엇이 어떤 것이 있을지 아무도 모른다. 내일이 오면 우선 인사를 해야겠다. 안녕~ 잘 지내보자꾸나.
지난 12월, 한참 심심한 시간들이 흘러가고 있었다. 가끔씩 잊기 전에 연락해서 영화를 보거나 맛집을 헤매는 녀석과 함께 다가오는 크리스마스를 고민해야 했다. 물론 나혼자만 고민을 하는 것이겠지만... ㅠ-ㅠ 밖으로 많이 다녀야 하는 녀석 덕분에 근사한 카페를 발견한 것도 괜찮은 일이기도 하구. 어쨋거나! 이런 저런 수다와 함께 근사한 저녁을 먹었다는건 행복한 일이 아닌가. 압구정 CGV 뒷골목쪽에 위치한 Cafe Manuver는 자우림의 카페라고 했다. 샌드위치 맛이 기가 막히다고 했는데, 점심 시간에만 제공하는 메뉴라... 아무리 초롱초롱한 눈망울을 보여도 안된다고 하신다. 이후에 한번 더 갔으나, 점심시간 살짝 지나긴 했는데 역시 먹어보질 못했다. ㅠ-ㅠ 주방장님 너무 까칠하셔요...;; 하지만, ..
언제부터인지 모르겠다. 불리언 검색이 되지 않는 것 같네. 심지어 고급검색 옵션도 없어진 것 같고. 아무리 찾아도 보이질 않으니... 네이버, 다음 모두 안보이네. 어디루 간건가? 불리언도 안먹고, 고급도 없으니 살짝 답답해지는 느낌.
네티즌들이 만드는 밈이 확산되는 이유는 그들이 성공적인 밈 복제의 4가지 단계를 따르기 때문이라고 한다. 1. 동화 (Assimilation) 밈은 밈의 수용자가 되는 누군가에게 의해 알려지고, 이해하고, 받아들여진다. 2. 유지 (Retention) 기억 속 깊이 간직하기. 더 오래 기억 속에 저장될수록 더 효과가 좋다. 3. 표현 (Expression) 아이디어는 언어, 텍스트, 사진 혹은 걷는 방식과 같이 의식하지 않는 행동의 몇가지 형태로 취해진다. 4. 전달 (Transmission) 밈 수용자는 한 사람에게서 더 많은 사람으로 밈을 전달한다. 출처 : 시티즌 마케터 유전자처럼 개체의 기억에 저장되거나 다른 개체의 기억으로 복제될 수 있는 비유전적 문화요소 또는 문화의 전달단위로 영국의 생물학자..
2007년 12월31일, 마지막 남은 하루 휴가를 쓰다. 평소에 뒤는 잘 안돌아보는데 왠지 이번에는 뒤를 한번 살펴봐야겠다는 생각이 문득 든다. 아무래도 개인적으로 격한 변화를 겪었기 때문이겠지. 1. 사람에 대한 생각 변화 2. 네트워킹 3. 3개의 감사패 4. 고민 5. 미래에 대한 조언 6. 실망 7. 선택 8. Renew
WOW~ 정말 절묘하게 잘 짜집기 했네.
이틀 밖에 안되어서 파악이 제대로 되진 않았지만, 회의를 2차례 하면서 느낀 점... 레벨이 다르다. 긴장이 안될 수 없다. 이방인 역할은 짧게, 몰입해야겠다.
1. 죽었냐? 살았냐? 친구야 우리 관심 좀 가지고 살자. (미안하다. 사랑한다! 친구들앙. -.ㅠ) 2. 하나로 광랜으로 바꾸시면 위약금 저희가 부담해 드립니다. (기존 두루넷 명부가 하나로로 넘어가서 전화질 하는데, 이젠 그만할때두 되었잖니!) 3. 엑스피드로 바꾸시면 위약금 저희가 부담해 드립니다. 4. LGT로 전환 하시면, 최신 DMB폰을 드려요. (엑스피드, LGT 정말 짜증난다. 제발 전화 그만~~~ 나도 DMB 되거든. 근데 안쓴단다.) 5. 출근 했삼? (딸랑 2주 쉬는것도 어렵군. 비관계자들의 압빡이란... -_-a) 6. 원링 전화 (벨 한번 울리고 툭...;;) 7. 아는 디자이너 없냐? 사람이 필요해. 8. 아는 기획자 없냐? 사람이 필요해. 9. 너 모월모일에 회사로 와라. 송년..